예전에 LA 카지노 후기

커멀스에서 홀덤 한번 해보고, 시내에서 가까운 바이시클 카지노를 자주 갔습니다. 4일정도 출근 했네요.
처음에는 홀덤을 하는데 3시간 쳐서 100불 좀 안되게 이기니 짜증나서 다른데를 둘러보니 바카라 블랙잭있더라고요. 딜러랑 하는 홀덤도 있고요.

바카라에 앉아서 첫날은 -2000까지 가다 +2000불로 마감.

근데 드래곤 팬더 이지 바카라고, 하우스 커미션이 없는대신 뱅커 써드로 7을 만들면 뱅커에 가도 노페이입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인디언 카지노 말고는 이런 룰이더라고요.
대신에 팬더가서 플 서드로 8 만들고 이기면 25배, 드래곤가서 뱅 서드로 7만들고 이기면 40배 입니다.

강승가서 노페이 몇번 받고 야굼야금 녹아죽다 -6000쯔음에 1000불 남고 뱅에 500, 드래곤에 500넣었다가 그냥 뱅에 900, 드래곤에 100넣었는데 플 6, 뱅은 56 에 서드 쪼으니 쓰리사이드.
점하나 빼고 돌려서 또 빼니 드디어 다래곤 나왔는데, 500에서 100으로 뺀게 후회 막심. 안빼면 2만불인데ㅠㅠ

결국 드래곤 맛보고 질러대다 -7000불 하고 왔네요.

결론 : LA 시내에서는 1000불 이상 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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