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젖은 라면...
(서정시)단편시
시인-보소월
제목:눈물 젖은 라면
사람들 통장 잔고가 퉁퉁 불어서 어느새
집도사고 차도사고 자식을낳아 행복도 샀네
애석하게 내라면은 면만 퉁퉁불고 소리없이 울기만한다.
배부를땐 찾지도 않는 라면 배고플때만 찾으니
원망의 눈초리로 하염없이 내탓만 한다
수돗물로 콸콸 부어 끓인 라면..
내눈가에 맺힌 눈물만 라면국물에 뚝뚝 떨어진다
물을 너무많이 넣어 싱겁기만 한라면..
오늘도 슬픔만 쌓인 내눈물로 싱거움을 달래며
한젓가락 떠 먹으면서 과거를 추억하네.
------------------끝----------------- 시인-보소월
-아침으로라면을 먹으며 작필이 떠올라 지은 단편 서정시입니다.
독자들에 라면은 평안하신가요?
다산사난했던 한주를 끝마치고 토요일이다가 왔네요
오늘아침메뉴는-행복한라면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겠습니다..
제작사-늘푸른베민
투자지원-농심 ,베팅의민족
저작권-베민인터내셔널
×무단불펌및 상업적 수익창출시 민형사상의 책임과 징역1년 벌금 1천만원에처한다. 이글에대한 모든 저작권은 베민인터내셔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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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눈물 젖은 라면
사람들 통장 잔고가 퉁퉁 불어서 어느새
집도사고 차도사고 자식을낳아 행복도 샀네
애석하게 내라면은 면만 퉁퉁불고 소리없이 울기만한다.
배부를땐 찾지도 않는 라면 배고플때만 찾으니
원망의 눈초리로 하염없이 내탓만 한다
수돗물로 콸콸 부어 끓인 라면..
내눈가에 맺힌 눈물만 라면국물에 뚝뚝 떨어진다
물을 너무많이 넣어 싱겁기만 한라면..
오늘도 슬픔만 쌓인 내눈물로 싱거움을 달래며
한젓가락 떠 먹으면서 과거를 추억하네.
------------------끝----------------- 시인-보소월
-아침으로라면을 먹으며 작필이 떠올라 지은 단편 서정시입니다.
독자들에 라면은 평안하신가요?
다산사난했던 한주를 끝마치고 토요일이다가 왔네요
오늘아침메뉴는-행복한라면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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