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에 젖가락 세팅하러 나가야 하네 ,,ㅋㅋ
어젯밤에 선배한테서 전화
"장고 머하냐 전화도 없고 잘지내냐?
네,, 덕분에 항상 문안못드려죄송합니다
"밥이나 묵자"
네 머 언제든
"내일 니네집앞으로 몇시에 누구누구랑 갈테니 문앞에 나와 있어라.
급 귀차니즘이 그로나 형들말이니
네,, 제가 가도 되는데요,,
잔말말고 그시간에 똭 나와잇어!!
네,,
나보다 6년 형들이라 그래도 때되면 항상 챙겨주고
어려우면 잘도와주는 형들이라,, ㅋ
분명 메뉴는 삼겹살에 소주 같은데,,,그분들은 그게 주특
더운데 대낮부터 하..
가서 젖가락 물수건 세팅해줘야할듯 ㅋㅋ
늙음수록 대화중에 반론도 못해요,.. 아집들은 대단해서 ,,
걍 네 네 하다와야지,.
낮에 잠시 따까리 다녀올듯 ㅎㅎ
그래도 형보단 동생이 편함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