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외전> 1 선을 넘어버린 도박은 금물!

배민에는 숨은 고수가 많습니다. 

실전 초식은 차후에 그분들이 하나둘 꺼내놓을 겁니다. 

노하우 게시판 청원자로서 의무적으로 글을 하나 쓰야 하기에 

일단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 예전에 작성했던 글을 조금 첨가해서 쓰겠습니다

도박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기에 읽어보시고 도움 되는 살은 취하시대 쓸모없는 뼈는 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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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외전 >1 -  선을 넘어버린 도박은 금물! 

이 바닥은 냉혹하다.

오프에서 날아다니고

온카에서 불빠따 휘두르던 

역대의 도신들은 결국 다 죽어서 사라졌다. 

그나마 오래 살아남는 이들을 보면 

"도신 파이팅!" 

"도신 멋져요!"

를 외치던 소수의 도박 조연 인생들이다. 

그러나 이들 역시 흐르는 시간 속에서 도신을 희망하다가 쓰라리게 좌절하거나. 그도 아니면 결국 녹아 죽는다. 

물론 그럼에도 악착같이 살아남는 극소수의 인생도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생활 울타리만큼은 철저히 지키고 겜을 한다는 것이다.

울타리의 선을 넘어버린 도박엔 브레이크가 없다.  

그러기에 이 바닥에서 그나마 살아남으려면 마지막 선만큼은 사수해야 한다. 

배민에는 그런 사람들이 제법 많다. 

나랑 같이 5년동안 한결같이 커뮤를 했지만 이들은 여전히 살아남았고 여전히 도박겜을 하고 있다.

그들 중 상당수는 하나같이 베팅도 세고 승부욕도 강하다.  

이 바닥 인생이 다 그렇듯 그들이라고 해서 위험했던 시기가 왜 없을까. 

그런데도 아직 살아 남았다는 것은 생활의 울타리만큼은 각자가 철저히 지키고 있다는 뜻이다.

과하면 멈추고 넘치면 잠구어야 함다. 

도박이 생활의 선을 넘어버리면 그땐 브레이크가 없다 

개인은 물론 주변인까지 도박으로 인해 다치게 된다.  

부디 배민 회원들은 그 선을 넘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