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상식]써드카드와 뱅커가 유리한 이유
바카라의 승률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플레이어 44.63%
뱅커 45.87%
타이 9.51%
의 확률을 가집니다. 타이를 없애면
플레이어 49.32% 뱅커 50.68%로 근소하게 뱅커가 앞서나가게 되죠
그럼 왜 플레이어보다 뱅커가 유리하냐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네츄를패를 제외한 써드카드를 받을 때 적용됩니다.
3번째 카드를 받는 조건이(플레이어 네츄럴 제외)
1. 뱅커가 2이하일때
2. 뱅커가 3일때 플레이어가 8이 아닐때
3. 뱅커가 4일때 플레이어가 2~7사이 일때
4. 뱅커가 5일때 플레이어가 4~7사이 일때
5. 뱅커가 6일때 플레이어가 6, 7일때
이렇게 뱅커는 3번째 카드가 플레이어의 조건에 따라 받고 안받고가 결정됩니다.
그렇다면 보통의 경우 플레이어가 기본 2장의 핸드가 6미만 일때 무조건 써드카드를 받는 것과 달리
뱅커는 플레이어의 수에 따라 받고 안받고가 결정되죠.
이는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드립니다.
뱅커가 유리한 이유 요약 : 바카라의 덱은 0의값을 갖는 (10, J, Q, K)이 일반수보다 많기때문에
조건부합시 무조건 써드카드를 받는 플레이어 보다
플레이어의 조건에 따라 써드카드를 받는 뱅커가 유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