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강랜 썰 1

level icon 라스베가스 15 8,327 2020.11.13 02:58
1월쯤이었나.. 차 산지 얼마 안되서 친구랑 드라이브중에 문득 고속도로 한번 타봐야 않겠나 해서 겨울바다를 보러갈까.. 부산을 한번 갔다올까.. 하다가 강랜이 떠올라 현금 급히 500 수혈하여 강랜으로 떠났습니다.. ㅋㅋ

서울서 소요시간 3시간.. 조오빠지게 운전해서 도착.. 벌써 지칩니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맡아보는 사북 냄새에.. 주차장엔 오래된 차들이 한가득~~~ 오랜만에 오니 카지노가 어딘지 헷갈려서 한참을 해매다가 드디어 카지노 앞 입성..

근데 왠걸 신분증이 없음... 으아 조때따 싶지만 초본으로도 입장가능하단거 ^^ 친절히 카지노입구에 무인발급기가 있어 뽑고 그옆 ATM기에서 현금 인출한 후에 입장권 구매하여 고고

역시 카지노는 요란한 슬롯소리와 딜러들이 No more bet ~~~ 하는소리.. 룰렛 배팅마감 종 땡땡 ~~~ 하는소리.. 그래 바로 이게 카지노지!! 하며 물한잔 뽑아먹고 구경부터 합니다...


2편에서 계속..

[이 게시물은 베팅의민족매니져님에 의해 2022-07-31 03:12:43 출정 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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