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카지노 이야기( 80 )ㅡ설날 대박★★장문주의 ★★

몇 년 전 설날 한국의 상장 회사의 대표이사가 게임을 하러 왔다.

 대표라고 하여 천문학적인 돈을 들고 온 것은 아니다.

 한국 돈으로 3,800만 원 정도 들고 왔는데,연휴 기간 6일 동안 내내 이겼다.

 처음에는 조금씩 이기다가 시간이 지나서 크게 이기자 옆에 있는 같이온 아가씨들한테 팁을 나눠 주면서 즐겁게 게임 했는데 게임이 점점 더 잘 되자 아가씨들도 그 대표 이사 칩 위에 100만 원짜리 칩 몇 개씩 올리기 시작했다.

 먹으면 바카라 뱅커 커미션도 그 대표가 떼어 주곤 했다.

 그렇게 해서 결국은 15억 정도를 따고, 옆에 같이 온 아가씨들도 4명 합쳐서 대략 3억 가까이 1인당 7~ 8천만 원씩 돈을 땄다 .

물론 그 아가씨들은 자기 돈은 없었다.
 팁 받은 걸 가지고 대표님 칩위에 얹어서 얹어서 공짜로 돈을 딴 것이다.

흔히 무임승차라고 말한다.


그 대표님 지금도 게임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기분좋게 게임하면 결과가 좋은경우가 많은것 같다.


       

                      결론ㅡ 즐겁게 게임하고,
                                  즐겁게 놀자.
                              울면서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