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번만 읽어봐주십시요 갓베민형들
아내가 암에 걸렸습니다
근데 암에 걸리기전에 가입한 보험이 있었습니다 .
그러던 어느날 와이프 친구가 보험을 하게되어 넣고있던 보험을 해지하고
친구한테 가입해줬습니다.
시간이 흘러 2년이 다되어가던날 와이프가 자궁암에 걸린겁니다.
그래서 수술을하고 보험회사에 이야기를하니
보험회사에서 하는말이 처음부터 산부인과에 이런저런 내역이 있었는데 왜 고지를 안했냐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근데 와이프랑 친구는 매번 같은 산부인과를 같이가는 정말 친한친구였고 그런사실을 그당시 친구는 당연히 알았을꺼고 그래서 보험사에 가입했을때 그런이야기도없었고 말도 안했죠 근데 이제와서 이런부분으루 꼬투리잡아서
지급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본사로 찾아가 따지니 회사입장은 그런부분은 책임질수없다고 하네요 그부분의 보상을받을려면 보험을 넣은
fc한테 모든 부분을 청구하는방법이 있다고합니다.
참...인생 더럽고 서럽네요 저는 와이프한테 이야하니. 와이프는 참으라고하네요 ..이게 인생입니까
진짜 서러워서 그럼니다 갓베민형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