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통장 풀었을때...

통장에 돈 꽂히자마자 바로 내계좌은행에 전화함

그랬더니 신한은행에서 입금된거라고 거기에 신고해야 한다고 해서

신한은행 고센에 전화함..(영업시간 끝나고 쐈음 ㄱ ㅅ 들이)

그랬더니 제3자 중재요청 신청한다고 내일 담당자 배정되서 전화준다고 함

전화가 은행 마감시간이 다되 가는데도 안옴..

그래서 신한은행 찾아가서 중재요청함.

그리고 경찰서 찾아가서 자진 신고함.

통장내역 다 뽑아서..벌금 물더라도 돈은 빼야 되는 사항이니..

18만원인가? 쐇던데..

그리고 다음날 다시 신한은행 가서 하루종일 중재요청 안해주냐고 개 진상폈음

형사에게도 찾아가서 전화번호 알려줄수 없다고 은행에서 하는데

내가 보이스피싱범이면 이렇게 당당하게 경찰서와서 잘못 꽂힌돈 송금한다고 신고하겠냐고 억울하다고 계속 징징댐

다음날 신한은행에 또 찾아가서 제3자 중재를 하긴 하냐고 했더니 피해자가 전화를 안받는다고 함

전번은 절대 안알랴줌...

경찰 은행을 1주일 내내 찾아갔더니...은행에서 피해자와 연락이 되었고 18만원 송금처리 완료해주겠다고 함

그리고 당일에 풀림...

가만히 있음...절대 아무것도 안됨...은행가서 진상짓을 펴든 벌금 물더라도 도박했다고 신고하든..경찰한테도 찾아가서 징징대고 해야 일이 조금은

빨리 풀림..

암튼 핑돈 맞으신분 빨리 해결되시길...

한 5일 돈 못쓰는데도 짜증나서 미쳐버리는줄 알았는데..

쪽팔리게 10만 20만 돈 빌릴수도 없고..

몇달 돈 묶이면 사람 환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