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신,탁재훈 님 감사합니다

사회에서 누군가에게 도박 ㆍ단도에  대해

조언을 얻는것은 매우 힘든일이라 생각됩니다

하물며ㆍ온라인에서조차 자기  밥그릇 지키기도

힘든데 남의 고충을 진심 적으로 얘기해주고

자기 경험을 있는그대로 얘기해 주는것이

정말 감사한 일이라 생각됩니다ㆍ

저또한 다음달부터 고덕 가는것이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몇번을 되새기며  생각해 보았네요ㆍ

결론은 거길가나ㆍ 현재 정육을 계속하나 ㅡ 이문제 보다는

도박을 하냐ㆍ안하냐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ㆍ도박을 하면서 급여를 하루만에ㆍ한시간에

날려도 반나절ㆍ 몇시간 뒤면 본래 모습으로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케이스가 다른것 같네요ㆍ

아직까지도 본래모습이 아닌 우울하고 말한마디 안하는

모습이네요ㆍ

진짜 다 포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