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이는..

처음에 베민시작했을때  하루에 쓸때없는 글 오지게 쓰니

회장님께 경고도 먹고 비추천도 엄청 먹어서 

이놈 잘되나 두고보자 하고 글쓰면 항상 놀리고 성질내고 그랬는데..

이제는 좀 측은하다 못해 뷸쌍한 느낌이 든다

예전에 몇천따고 자랑질하면서 사람 가르치려할때

친형한테 돈 빌려서 대출 받았을때

그때가 아마 지금 상황에서는 제일 나았을꺼 같은데..

후회하면 뭐하나..?

오지랖부리는거 같은데 내생각은 고덕가서 일하지말고

네 잘하는기술있잖아 정육

그 기술 나두고 다른거 하려는건 지금 잠깐 돈 몇푼 더 만지는것뿐

도윰이 안돨거 같은데 한번 잘 생각해봐라

지금 그 나이가 중요한 나이인데..

혼자 속앓이하면 할수록 빠져나올수 없으니 가족들한테 이실직고 하고

2-3년간 나 죽었소 하고 일하면서 돈 안쓰면 충분히 재기 가능하다

빚도 얼마 없드만..?

단도 한다 했으니 이번 마지막으로 믿어보고 선물주겠다

또 월급타서 병도지면

나도 니 글에 “파이팅”만 댓글쓸거다

잘 생각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