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400찍고 멘붕
점심쯤 와이프한테 전화와서 빵때문에 혼나는중에 몰랐다고 말하다가울어버렸네요 와이프가 왜우냐 그래서 바카라했는데400죽었다고 너무우울하고 점심밥도 안들어간다고 말하니
4억도아니고 400인데 뭘그러냐고 돈줄테니 천천히 해보라그래서
알았다고 냉큼받아서 투깡 바로죽었네요 ㅜㅠ인생
술이나한잔하고 쉬어야겠습니다
모두즐거운주말되세요~ 잊고 다음주 부터 다시 농사지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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